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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검도회] <경기일보>[화제의 인물] 퇴계원고 유규홍 검도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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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기도검도회 작성일15-05-28 조회2,1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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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퇴계원고 유규홍 검도사범끝없는 수련으로 검에 바친 인생 역대 최연소 8단 합격 영광의 결실
Main page > 스포츠
승인 2015.05.28 저작권자 © 경기일보
“‘8단은 따는 것이 아니라 받는것’이라고 말합니다.
최고 영예인 8단에 선택돼 기쁘고 경기도는 물론 한국 검도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월18일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8단 승단 시험에서 최연소로 합격의 영광을 안은 연사 8단 유규홍 사범(49ㆍ남양주 퇴계원고).

역대 최연소로 8단을 윤허 받은 유 사범은 사육신(死六臣) 유응부 선생의 40대 후손으로 어린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했던 만능 스포츠 맨이다. 1979년 퇴계원중에 입학하면서 죽도(검)를 잡은 그는 입문 3년 만인 1981년 제1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경기도가 우승하는 데 앞장섰으며, 퇴계원고 때인 1984년 전국 단별선수권대회 2단부에서 우승해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대학 검도 최강이었던 경희대와 부천시청을 거치면서 수많은 대회에서 입상해 경기도 검도의 위상을 드높인 그는 부천시청에서 활약하던 1997년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지난 2002년 36세 최연소 나이로 7단 승단 시험에 합격한 유 사범은 7단 취득 후 10년이 경과하고 만 48세가 될 때까지 꾸준히 수련을 해야 8단 승단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까다로운 자격 때문에 7단 승단 후 13년 만인 올해 8단 승단에 응시해 역시 최연소 승단 기록을 세우게 됐다.

자신의 모교인 퇴계원고에서 18년째 후진 양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유 사범은 현 서울 홍제초 교사인 김현경씨와 김경식 남양주시청 선수 등 2명의 국가대표를 비롯, 전국 각 실업팀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배출했다. 퇴계원고를 2003~2004년 전국체전 2연패, 2004~2005년 SBS배 2연패등 전국 정상으로 이끌고 있는 그는 경기도검도회 총무이사와 전무이사를 거쳐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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