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춘계실업검도 男단체전 극적인 패권 : 검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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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검도회] 광명시청, 춘계실업검도 男단체전 극적인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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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기도검도회 작성일18-04-17 조회1,4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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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춘계실업검도 男단체전 극적인 패권

    

구미시청에 포인트 차 우승…3단부 이호진ㆍ5단부 이진영 1위

     
     
▲ 제22회 춘계 전국실업검도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팀 광명시청.광명시청 제공
▲ 제22회 춘계 전국실업검도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팀 광명시청.광명시청 제공


‘전통의 강호’ 광명시청이 제22회 춘계 전국실업검도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정병구 감독이 이끄는 광명시청은 17일 전북 순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주장 배환진의 활약에 힘입어 경북 구미시청과 2대2 동점을 기록한 후, 내용점수에서 6대5로 앞서 정상에 올랐다.

결승서 광명시청은 선봉 박인범이 구미시청 이창원에게 머리치기를 허용해 0-1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뒤, 2위 심경록과 3위 천명수가 각각 문웅섭, 정양수와 모두 1-1로 비겨 여전히 리드를 빼앗겼다.

이어 광명시청은 중견 방지훈이 구미시청 김도하에게 허리치기 1개를 허용해 0대2로 뒤지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광명시청은 5위 박승준이 이주섭을 머리치기 1개로 제압해 추격을 시작한 후, 부장 송영근이 이상현과 손목치기와 허리치기를 주고받아 다시 비겼다.

1대2로 뒤진 가운데 마지막 주장전을 맞이한 광명시청은 배환진이 이강호를 상대로 머리치기 2개를 잇따라 성공시켜 극적인 2대2 동점을 만들며 1포인트 차 우승을 일궈냈다.

한편, 개인전 3단부 결승서는 이호진(광명시청)이 박효준(수원시청)에 머리치기 2개를 빼앗아 우승했고, 5단부 이진영(부천시청)은 결승서 박병훈(용인시청)을 손목치기 1개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 개인전서는 임나영(화성시청)이 패권을 안았다.

이 밖에 여자 단체전 화성시청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3단부 박인범(광명시청)과 4단부 윤범렬(남양주시청), 5단부 이용준(수원시청), 김경식(남양주시청), 통합부 최용석, 김정진(이상 남양주시청)은 모두 3위에 입상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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