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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사범님과 함께한 파주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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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사부님의 캠프장인 파주로 놀러 갔다왔습니다~

아이들이 휴대폰 만지는 모습 말고 자연과 함께 노는 모습이

보고싶어 추진한 캠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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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아이들 14명이서 다녀왔습니다.

사부님께 주의사항 몇가지 듣고 출발!!!


도착해서 아이들이 뭐하고 놀지 모르겠는지.. 다들 앉아있고

어색어색..;;​


아직 무얼하면서 놀아야하는지 고민인가 봅니다 ㅎㅎ


하나 둘 가지고 놀기 시작한 아이들..?!


얼음이 저렇게 쌓여 신기한가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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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우리 건우! 게임하는 모습 보다 훨씬 이쁩니다~

물고기 잡겠다며 하나 둘 모이는 아이들..


중지 손가락만한 물고기가 하나 있더라구요..





얼음 만지는 것도 재밌다며 하나 둘 자랑하는 승민이!


용경이랑 준혁이도 어느새 적응!


보드게임 몇가지를 같이 가져와 추우면 안에서 보드게임할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ㅎㅎ 방 안은 찜질방이었어요..


젠가로 탑도 쌓고..ㅎㅎ


고구마 먹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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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서윤아 사진을 잘못찍었다..ㅎ


맛있게 먹는 아이들~ 고구마 맛있었어요 ㅎㅎ




















자기들이 위에 솥 올려 물을 끓이도록 만들었다고

사진찍어달라는 아이들 ^^ 


멍멍이도 있었습니다 ㅎㅎ





고기먹을시간!!!


자기 밥은 스스로 준비 하였습니다.


대기 중!


밥 두둑히 먹고 힘든지 안에 들어와서 게임을 하더라구요 ㅎㅎ





더 먹고 싶은 아이들은 밖으로 ㅎㅎ


유민이도 맛있나 봅니다 ㅎㅎ


예준이가 이렇게 잘 먹는 아이인지 처음 알았어요..


마지막은 라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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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먹고 집에 가자고 하니 아쉽다고 더 있다 가자는 아이들..

그렇지만 집 가는 시간을 정해 놓은 터라 더 놀지는 못했습니다.ㅎ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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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한번도 안만지고 아이들끼리 놀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뛰어다니는 아이들 보며 뿌듯한 하루였습니다.